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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이야기 운영자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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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xn--9d0bz0bn5vur0a.kr/bbs/bbsView/73/196305

사랑하는 선교동역자 모든 분들과 섬기시는 교회에
부활의 영이 넘쳐 나길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묻어있는 이곳은 이제 제법 시원한 기운이 멤돌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사역을 위한 준비를 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처럼 기도하고 목 말라하던 전기 씨가 선을 뵈었습니다.
웬 전기 개통에 호들갑이냐고요?
그러니까 40년전 제가 중학교에 들어갔을 때 마을에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그때의 기쁨이란...
 
비록 정전에 너무 익숙한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전기의 필요는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이제 곧 좋은 물로 마을 사람들을 섬길 수 있으며
건축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전기 설치 사진 한장 첨부로 보내드립니다.
 
                          탄자니아 김종수 선교사 올림.



전기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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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임웅철 2012.4.19 00:01

    할렐루야!
    전깃불을 밝혀주신 주님, 복음의 둥불도 환하게 비춰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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