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소식(4월) | 임웅철 | 2012-0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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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및 기도제목 (2012년 4월)
● 선교지 소식 - 4/13 보내온 정윤진 목사님 칼럼
“복음과 일군 세움에 전심전력(全心全力)을!” 선교사역과 일군양성! ― 한국과 세계 교회의 주력점 되어야!
1세기에 교회와 복음이 성장하고, 역사와 권능이 나타나서 성도들이 12사도에서 70문도 500여 형제, 3천명, 5,000명으로 늘어나며 성장하였다. 그럼으로 질서가운데 효과적으로 돌봄/Care이 필요하였다. 사도들은,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일/구제와 봉사와 접대 등을 그들에게 맡기겠다고 하면서 그렇게 실천하였다. 하나금융회장을 지낸 김승유씨는 한국은행계의 대표적인 인물인 모양인데, 40년 이상 은행 근무에 전념, 97년에 사장이 되어 충청은행, 보람은행, 서울은행을 인수 합병하여 세상적인 말로 하나금융 성장 발전에 전설적인 인물이 된 것 같다. 그는 발전 핵심요인을 “열정과 주인의식”이라고 하였다. 그의 지도자/후임자론에서는, 치열한 정글의 게임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지도자/후임자로 부상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라고 인터뷰에 응하였다. 내가 61-62년부터 잘 아는 쌍용/김씨家, 국회재경위원장에 당시 정부요료?재계의 대부역할? 한 때 한국재계의 7위까지, 창업자의 작고로 실력?능력?경험이 검증되지 아니한 31세의 아들이 맡았으나 자동차에 욕심(86년 동아차 인수 → 쌍용차로)과 정치의 길로 외도하면서 기업이 와해되었다고 한다. 진로 그룹도 2세 회장(36세)의 욕심/의욕에 의한 방만과 독단경영으로 외환위기 때 결정타를 맞았다는 것이다. 해태 그룹도 2세 아들이 회장(30대)이 되어 위와 같은 입장으로 부실화?부도 등을 받았다고 한다. 지도자의 직분은 모든 사람들이 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직분은 요구하는 것이 아주 많으며 ― 하늘에서 땅까지, 땅에서 하늘까지 종횡무진하면서 수많은 수고와 오해와 욕설은 물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생존/겪어내어야/이겨내어야 하는 것 ― 압박감도 대단히 심한 것이다. 성숙해지고 좋은 평판/Good Reputation을 얻는데 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 온 주변이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인내 또 인내하면서(고전 13:7, 딤후 2:6, 약 5:7-) 매사에 최선을 다하면서(골 4:25) 허리를 동여야(벧전 1:13-) 하는 것이다. 리더십은 작고 미미한 일에서 크고 방대한 일에까지 세밀하고 철저하게 잘 처리하여 내어야 하는 것이다. 사도요한처럼 나도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이 오히려 유익하고 중요하겠다. 철저한 훈련과 절제/Strict Training and great self-control를 마음 판에 새겨야 한다. 승리 성공한 바울에게서 13서신서와(고전 9:24-27) 말씀으로 잘 배워야 한다. 1세기에 흩어져 있던 히브리인들/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교훈한 것을 생각하여 보자! 징계/Discipline, 징계, 징계 ― 사랑하는 아들/후임자들에는 얼마나 많은 징계가 필요한가(히 12:5-13)라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으며, 징계를 잘 받은 사람이 좋은 제자(Well-Disciples → Good Disciples)가 됨을 명심 하여야 되겠다. 징계는 주권자(우리들에게는 절대 주권자 하나님!)의 훈련/말/계명/교훈/교육을 잘 받아 지키는 것(요 8:31-32, 요 15:7-10, 마 28:20) 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고난과 어려움을 참고 감수하면서 진리/예수님을 따라야 된다고 하셨다(요 14:6, 마 16:24, 막 8:34, 눅 9:23). 예수님 자신도 섬기려 오셨다고/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말씀하셨다(막 10:45). 선임자 바울은 후임자/중요한 지도자 디모데에게 믿고 맡길만한 사람에게 맡겨라/Entrust to reliable men 고 지시/교훈/명령 하였(딤후 2:1-7)으니, 믿고 맡길 만 하도록, 치열한 정글의 게임에서 생존한 자들을 찾아내든지, 또는 철저한 훈련/Discipline/교육을 하여 세우든지 하여서 복음을 위하여 일군양성/세움에 전심전력/全心全力 할 때가 이 때인 것이다(찬 523장). 어쩌면 인생살이 제반사(諸般事)가 같은 맥락이 아니겠는가! 힘들어 하는 모세도 장인의 조언을 받아 실천함으로(백성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알게 하여, 능력 있는 자/capable 즉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들, 출 18:19-26) 일들/사역이 쉽게 되고 효과적으로 진행 되었으며 힘이 덜 들어서, 오랫동안 잘 감당할 수 있었다. 하늘에서 땅까지, 땅에서 하늘까지 종횡무진 하면서 복음을 잘 증거/전파하고, 일군 세움/양성을 최대한으로 잘 하여야 되겠다(명심하여 실천할 일, 고전 9:25-27, 출 18:20-21, 딤전 1:3-7, 딤후 2:1-7, 딛 1:5-14). 이러한 중에 일곱째 나팔소리가 들리게 되는데(계 11:15 마지막 나팔, 고전 15:51-52) 그 때에 완전한 사람으로 부활하여 기뻐하고, 춤추고, 감사하며, 찬양 드리는 가장 복된 사람이 되는 모든 준비와 생활실천이 잘 이루어져 있어야 한다. 언제나 현세관, 내세관, 가치관이 분명하고 확실하여야 함을 깊이 명심하여야 된다.
● 기도제목
1. 교회개척 계속 설립(IEC Church)을 위하여 현재도 5~7곳 개척 설립 중, 바울학교 분교 교실 9곳/ 사무실/도서관/화장실도. 300 교회 이상으로. 한국의 한 교회 건축은 인도에서 200~500 교회를 세울 수 있음.
2. 일군양성, 양육 (딤후 2:2) , 주님께서 쓰시는 일군 양성을 위하여 3. 법정문제- 캠퍼스와 땅에 대한 문제점들, ; 20년 더 전에 구입할 때는 적은 액수였으나 지금은 수십만불 가치가 되므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며 달려들고 있으므로, 너무나 힘이 들고 피곤하게 만듭니다. 성령님의 전적인 역사하심을 간구하오며, 사모하며 바라고 있습니다. ⇒ 성령님께서 역사하여 주시고 여호수아와 갈렙과 다니엘과 느헤미야와 같은 승리로 잘 완료 되도록 간구의 기도/ 중보의 기도( 롬8:26,34) 를 청원하오며 부탁드립니다.
4. 동역 선교사들과 모든 가족들의 건강과 잘 감당하는 지혜와 능력과 힘을 날마다 더하여 주시도록!
5. 잘파이구리 사역과 베리카이 사역을 위해서 매일 간절히 기도 드립시다. <요 15:7-11 말씀을 함께 묵상하면서>
사역지) ; 뱅갈로르 시내 일원에 / Jalpaiguri / 네팔 / 미얀마 / 베리카이 / 태국 / 베트남
Ⅲ 인도 / 베리카이 박홍래(모세) 선교사님
● 선교지 소식 및 기도제목) - 4/30 전화통화
1. 초등학교 인가건) ; 아직 허가 받지 못함 - 잦은 서류 보완 요구로 자주 반려됨 / 학교방문 실사 일정도 자주 delay됨 ; 그러므로 신입생 모집 일정 늦춰져서 학사일정 차질 예상 ⇒ 속히 교육청인가 가 나오도록 ⇒ 신입생 모집 (150 ~200명)이 잘 되도록 크리스챤 선생님도 채워지도록
2. 학교 부지내에 교회신축건) ; 착공은 하지 못하고 공사할 자재만 준비함 ; 5월 국내 복귀 비자득 바로 출국후 6월부터 공사예정 ⇒ 교회공사 필요한 재정 인력을 채우시고 안전하게 잘 진행되도록
3. 우물 승압공사 관련) ; 승압공사 적잖은 비용과 허가서류 절차로 시간 더 지체될 예정 ⇒ 공사에 필요한 비용과 절차가 속히 해결되도록
4. 선교사님 귀국 일정) ; 비자 연장차 사모님과 함께 5/3 인도출발 5/5 서울도착 예정 ⇒ 장기 3년 비자를 받을수 있도록. ⇒ 20여일 체류할 동안 거처와 많은 후원의 손길이 연결되도록
5. 도현과,한나의 자녀교육건) ; 도현군 학기 다 못마치고 국내 복귀함 ⇒ 2자녀의 진로와 학업을 선하게 인도하시도록
6. 선교사님 가족의 건강과 체력,영력,실력이 날마다 강건해지도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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