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의 마스터 키

                                         (역대하 32 : 1-8)

CT 확인을 하던 주치의가 한참 동안 말을 하지 않고 사진만 보고 있었다. 병이 재발되었고 폐까지 전이 되었다는 것이다. 의사는 내게, “정리하세요”라고 말했다. 그 이후 다른 병원에도 가 봤지만 똑같이 희망이 없다고 했다. 그런 절망 중에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마태복음 8장 17절의 “우리 연약한 것과 병을 짊어지셨도다.”하신 말씀과, 베드로전서 2장 24절의 “그가 채찍에 맞으심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나니”라는 말씀으로 내 심령을 강타하셨다. 참으로 예기치 못했던 놀라운 은혜를 받은 것이다. ‘주께서 십자가에서 내 죄뿐만 아니라 내 병도 짊어지고 가셨다면, 내 췌장암도 가지고 가신 것이 아니냐. 또 채찍에 맞으심으로 나음을 입었다 하신 그 말씀 그대로 믿으면 내 병은 나았네. 아! 내 췌장암은 나았구나!’ 이런 깨달음이 오면서 나았다는 확신이 왔다. 몇 달 후 다시 CT를 찍었는데, 주치의가 “기적이 없을 수는 없지만”하면서 “재발된 췌장암의 부위가 점점 소멸되어 가다가 현재는 객관적으로 췌장암의 증상이 사라졌음”이라고 소견서를 써 주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나를 고쳐주신 것이다. - 이남웅 목사

1. 히스기야가 모든 충성된 일을 한 후에 벌어진 일은 무엇입니까?(1절)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에 들어와서 견고한 성읍을 공격하기 위해 진을 치고 쳐서 점령하려고 함.

2. 전쟁이 벌어지자 히스기야는 어떤 대책을 세웁니까?(4-5절)

1) 성 밖의 물 근원을 막아버림

2) 히스기야가 힘을 내어 무너진 모든 성벽을 보수하여 망대까지 높이 쌓고

3) 외성을 쌓고, 다윗 성의 밀로를 견고하게 함.

4) 무기와 방패를 많이 만듬.

3. 히스기야는 모든 준비를 다 마친 후에 백성과 군대 지휘관들을 모아 놓고 신앙을 잃지 말라고 격려합니다. 히스기야의 행동을 통해서 무엇을 배우게 됩니까?

4. 인생에 닥친 문제들은 다 신앙으로 풀어야 할 문제입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했지만, 산헤립의 침공이라는 최대의 위기에 봉착합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만났지만 신앙으로 극복한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