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놀라운 말씀이로다 | 운영자 | 2013-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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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놀라운 말씀이로다 (마가복음 1: 21-28) ‘타격 천재’로 불렸던 야구 선수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어머니가 운전하는 트럭을 타고 가다 마주오던 자동차와 정면충돌하여 허리를 크게 다쳤다. 야구선수에게 허리 부상은 곧 은퇴였다. 그는 결국 그라운드를 떠났고, 약물과 알코올에 젖어 살았다. 네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다. 아내와 자녀는 그의 곁을 떠났고, 그는 자살할 시기만을 살피고 있었다. 폐인이 되어 할머니를 찾아 갔을 때, 할머니는 손자를 안고 슬피 울었다. “얘야, 네 모습은 유령과 다를 바 없구나. 하나님은 너를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놓으실 수 있다. 이제 다시 시작하자.” 울며 펼쳐 든 성경에서 야고보서 4장 7절이 클로즈업되어 나타났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그는 그날부터 술과 마약을 끊고 ‘거듭난 크리스천’이 되었다. 이후 그는 메이저리그에 복귀해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로 우뚝 서게 되었다. 2010년에는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됐다. 그의 이름은 바로 LA 에인절스의 ‘조시 해밀턴’이다. 이것이 복음의 능력이다. 이것이 믿음의 힘이다. 1. 예수님은 안식일에 무엇을 하셨습니까? (21-22절) *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 가르치심이 서기관과 같지 않고 권위 있는 자와 같아서 모두가 놀랐다. 2.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귀신들린 사람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23-24절) 예수님이 선포하신 말씀의 권위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25-27절) * 1) 귀신들이 나사렛 예수님을 알아보고 자기들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묻고서, 자기들을 멸하러 왔나이까 하고 두려워하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거룩한 자라고 말함. 2)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하시자,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게 되었다. 3. 서기관과 예수님의 말씀은 어떻게 달랐습니까? * 서기관의 가르침이 평범한 선생의 가르침이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권세가 있어 모든 피조물이 그 권세 앞에 무릎을 꿇는 권위 있는 가르침이었다. 4. 복음은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승리입니 다. 이 복음의 절대능력을 누렸던 경험을 서로 나누어 봅시다. 2013. 9.2(2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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