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 운영자 | 2013-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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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마가복음 3:31-35) 가족은 기쁨과 행복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아픔과 불행과 슬픔은 서로 감싸주고 보듬어 줍니다. 자녀가 부모보다 더 낫다는 말을 들으면 부모는 오히려 기뻐할 것입니다. 또 아니가 아프면 부모 또한 편하게 잠을 잘 수 없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게 됩니다.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예수 안에서 한 가족이 된 사람들입니다. 가족은 슬플 때 함께 슬퍼하고, 기쁠 때 함께 기뻐하는 가족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가족 같은’이 아니라 ‘가족’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소그룹 모임을 셀가족모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셀리더는 영적 가정의 가장으로서 셀원들을 자신의 자녀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셀원들을 돌보고 위로하고 격려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도전과 교훈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셀가족모임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예수님이 날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구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모임이어야 합니다. 1. 예수님의 친족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었습니까? (20-21절) * 예수님이 미쳤다고 생각하여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붙들려 함. 2. 어머니와 동생들이 찾아 왔을 때 예수님이 하신 대답은 무엇입니까? (31-33절). 어떤 자들을 가리켜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하십니까? (34-35절) * 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둘러 앉은 자들을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들처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말씀하심. 3.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마 21:27-32, 막 12:33, 요 1:12, 6:29) * 1)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2)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자 3)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4)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4. 셀가족모임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된 영적 가족모임입니다. 사랑하는 영 적 가족을 위해 해 주고 싶은 일들을 각각 적어보고 이번 주 한 주 동안 실천해 봅시다. 2013. 9. 8(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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